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2014.11.24 19:38 조회 수 : 290

작성일: 2005/01/03 18:33:14
작성자: 정철화 
 

복잡한 생각을 요구하지 않는 곳이 군대라서 인지 멍한 상태에서 부지불식간에 한 해가 가버렸군요...춘천사는 군의관입니다.
할 일 없는 군바리가 유독 그 날 그 날만 골라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답니다..다시 한번.. 찾아뵙고 인사 올리지 못한 제자를 세 분 교수님이 너그러이 용서하셨으면 바라옵고 또 나의 경용형께 씻지 못할 죄를 저질렀음을 사죄드립니다. 

아직 여기도 눈다운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영하 10도 이하를 밥먹듯하니 전방은 전방이다 싶습니다..제 기억으론 치주과 외래는 히터가 빵빵했었는데...그립답니다..

우리 치주과 식구 모두들 희망찬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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